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오늘은 6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
이렇게 2015년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Today of Weather를 시작하여 글을 기재한지 딱 100회째 입니다 !!!
대망의 Chapter. 100
10회가 되었을때 혼자 자축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라니 감개무량합니다 !!! @_@
그동안 쭉 지켜봐주신 브로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며 모두들 박수 박수 박수 !!!!!
하하하하하하. 무슨 신문 칼럼 연재하듯이 어느덧 100회를 맞이하니 그래도 뭔가 뿌~듯 합니다 ! ! !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
+_+
자, 그럼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 역시 주말부터 쭉 이어져온 날씨로 무더위가 기승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 그만큼 더울 날씨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소강상태였던 장마가 다시 시작되어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오니
꼭 우산들 챙기셔서 외출하시기 바라며 당분간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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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까 메르스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나서 이틀 연속으로 사망자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게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뭔가 점차 나아지는 조짐이 보이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끝까지 긴장하시면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잊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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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2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는분들 계시나요 ?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기 입니다.
제2연평해전이란 ?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북한의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30분간의 교전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남한 해군 6명이 전사한 해전.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과 남한이 교전한 2002년 6월 29일의
해전으로, '서해교전(西海交戰)'이라고 불리던 것을 2008년 승전의 의미에서 '제2연평해전(第二延坪海戰)'으로
격상하였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3ㆍ4위전(대한민국 : 터키)이 열리던 날,6월 29일 오전 9시 54분 북한의 경비정 중형 1척과 대형 1척이
연평도 서쪽 7마일 해상에서 NLL을 침범하였다.이에 대응하여 남한 해군 고속정
253편대(참수리 357호정ㆍ358호정)가 출동했으나, 10시 25분 북한 경비정은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향해 선제공격을 가했다. 이후 경비
중이던 초계함과 인근 고속정 등이 교전에 가담해 대응사격을 실시한
결과, 집중포격으로 크게 격파된 북한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여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10시 43분 퇴각하였다. 이로써 약 30여 분의 교전
끝에 남한 해군은 NLL을 사수하고 제2연평해전에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기습적
포격으로 인해 참수리 357호 고속정은 예인 도중에 침몰됐으며, 정장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까지 6명의 해군 승조원들이 전사하고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어제 부모님과 함께 심야영화로 감동실화 '연평해전'을 보고 왔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어제 영화를 보고 나서, 13년이 지나고서야 저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
13주기와 더불어 영화도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로님들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ㅠㅠ 아무래도 눈시울이 붉어져서 느껴지시는게 많을 듯 합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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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아이템 패션입니다.
흡사 '걸레바지'라는 표현이 맞을정도의 리얼 빈티지함을 갖춘 청반바지입니다.
허리 밴딩처리로 인한 착용감도 뛰어날뿐더러, 뜨거운 여름에 걸맞게 낙타 브로님들만의 감성을 표현하게끔 갖춰진 아이템입니다.
입고 외출하시는 순간 !!! 그냥 '간지'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는 그럼 바지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 데님의 러프함을 갖춘 추천 100%의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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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회라 이것저것 말도 많고 특집으로 꾸며봤습니다 !
그럼 앞으로도~ 오늘의 날씨 잘 부탁드리면서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NAKTA STYLE이 되겠습니다. !!
피곤하고 나른해지는 월요일. 모두모두 힘내서 잘 버티시고 화이팅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럼 뿅 !
